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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윤한, 친구 폭로에 당황 “몸 좋을 때 女 앞에서 옷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3 17:37
2013년 11월 23일 17시 37분
입력
2013-11-23 17:37
2013년 11월 23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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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결' 윤한, 친구 폭로에 당황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의 친구가 이소연 앞에서 윤한의 과거를 폭로했다.
윤한과 이소연은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이하 '우결4')에서 웨딩 촬영을 마친 뒤 윤한의 친구들을 만났다.
이날 윤한의 한 친구는 "윤한이 과거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이 좋았다"면서 "농구를 한 후 굳이 여자들 앞에서 상의를 탈의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윤한은 당황한 듯 허공을 바라보며 음료수를 들이켰고, 이소연은 윤한의 과거를 폭로해준 친구에게 소개팅을 시켜주겠다며 고마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한, 몸매 자랑할만 해" "윤한-이소연, 정말 잘 어울려" "윤한, 당황한 모습 귀여워" "윤한-이소연, 웨딩화보 대박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우결4'에는 태민과 손나은 커플, 윤한과 이소연 커플, 정준영과 정유미 커플이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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