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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육감 몸매 뽐내며… ‘한류스타’ 대열 합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4 09:45
2013년 11월 24일 09시 45분
입력
2013-11-24 09:45
2013년 11월 24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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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말레이시아 등 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나름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했다고 으스댄 것.
가수 겸 뮤지컬배우 하리수는 24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배우 최왕순과 함께 짝을 이뤄 출연했다.
하리수는 "그동안 말레이시아에서 영화도 찍고 일본에서 방송 활동을 했다. 중국에서는 지금도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MC 이휘재는 하리수에게 "말레이시아 팬과 한국 팬들의 차이점은 뭐냐"고 물었다. 이에 하리수는 "일단 말이 잘 안 통한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하리수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의 호피무늬 셔츠를 입고 등장해 볼륨감 넘치는 육검적인 몸매를 뽐내며 화려한 율동으로 에너지를 분출했다.
하리수는 특유의 콧소리 섞인 애교를 작렬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왕순 하리수, 오경수 유미, 이익선 오하영, 박휘순 윤성호, 왕배 이주영, 가희 정한용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하리수
#도전 100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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