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명상전도사 된 ‘부채도사’ 장두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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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람(25일 오후 8시 30분)

1980, 90년대 일명 ‘부채도사’로 온 국민을 웃겼던 개그맨 장두석. 엉터리 부채도사가 진짜 도사가 되기 위해 산속으로 떠난다는 마지막 소식을 남긴 후 그는 정말로 세상과의 소통을 끊어 버렸다. 다시 만난 그는 독특한 명상법을 개발해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는 명상 전도사로 제2의 삶을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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