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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집공개, 갤러리 방불케하는… “고풍스러운 느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5 10:45
2013년 11월 25일 10시 45분
입력
2013-11-25 10:45
2013년 11월 25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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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집공개’
가수 양희은 집공개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양희은, 양희경 자매의 인생 스토리가 나왔다.
이날 제작진은 양희은의 집을 찾았다. 양희은 집공개로 미술작품들이 대거 나왔다. 갤러리로 오해할 만큼 수많은 작품이 벽에 걸려 있었던 것이다.
양희은은 “이 모든게 다 우리 어머니 작품”이라면서 “녹내장임에도 일일이 수를 놓았다. 우리 엄마는 끊임없이 손을 움직인다”고 귀띔했다.
‘양희은 집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고풍스러운 느낌이 가득”, “집이 여유있는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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