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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장주미 소위, 곱상한 외모와 달리 카리스마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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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25 11:53
2013년 11월 25일 11시 53분
입력
2013-11-25 11:43
2013년 11월 25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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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장주미 소위’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장주미 소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해군 제 2함대로 전입해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가장 시선을 끈 것은 장주미 소위였다. 그는 “출항 15분 전에 이게 무슨 짓이야”라고 호통을 치며 집합에 늦은 멤버들에게 강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장 소위는 일석점호 시간에도 김수로와 손진영의 옷 정돈 상태가 문제가 되자 선임 수병을 집합시켜 연대 책임을 물었다.
그는 “너희들만 양호하면 그만이야? 가르쳐야 될 거 아냐”라며 얼차려를 줘 눈길을 끌었다.
‘진짜사나이 장주미 소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주미 소위, 카리스마 장난아니네”, “장주미 소위, 다음 주 기대된다”, “장주미 소위, 좀 심한 것 같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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