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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열애, 과거 발언 눈길… “난 아직도 연상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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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5 16:35
2013년 11월 25일 16시 35분
입력
2013-11-25 16:31
2013년 11월 25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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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열애’
배우 한예슬과 프로듀서 테디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일 한예슬은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 중 열애를 암시한 것 같은 발언을 했다.
“외롭지 않으냐”는 질문에 한예슬은 “어렸을 때는 외로움을 많이 탔던 것 같은데 요즘은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연하에 대한 가치관에 대해 “요즘 연하남들이 예쁘긴 하더라”면서 “그걸 인정하면 나이든 것 같으니까 난 아직도 연상이 좋다”고 속마음을 말했다.
앞서 25일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12월호를 통해 테디와 한예슬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두 사람은 교제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한예슬의 과거 발언에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외롭지 않아 부럽다”, “한예슬 테디 열애, 꼭 결혼하세요”, “한예슬 테디 열애, 이때 고백한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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