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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김은주, 갑작스런 속바지 노출…유희열 경악 “귀까지 빨개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5 16:59
2013년 11월 25일 16시 59분
입력
2013-11-25 16:59
2013년 11월 25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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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속바지 노출
'K팝스타3' 김은주, 갑작스런 속바지 노출…유희열 경악 "귀까지 빨개져…"
K팝스타3 김은주 속바지 노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의 참가자 김은주의 대담함이 심사위원 유희열을 경악시켰다.
김은주는 24일 방송된 'K팝스타3' 본선 1라운드 예선에 출연했다. 김은주는 등장하자마자 마이크를 내려놓더니, 대뜸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김은주는 풍차가 돌듯 옆으로 2회 손 짚고 뛰기를 선보인 뒤, 다음에는 다리를 옆으로 벌리며 점프했다. 이어 김은주는 한쪽 다리를 한껏 끌어올리며 균형을 잡았다.
특히 김은주는 마치 치어리더처럼 치마를 입은 상태로 해당 동작을 선보였다. 김은주는 점프 과정에서는 속옷을 연상시키는 하얀색 속바지를 노출하기도 했다.
양현석과 박진영, 유희열 등 심사위원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김은주의 파격적인 치어리딩에 유희열은 "귀가 다 빨개졌다"라며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이날 김은주는 비욘세의 'If I Were A boy'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절대음감이다. 음정이 정확하다"라고 극찬하며 합격을 선언했다.
<동아닷컴>
사진=K팝스타3 김은주 속바지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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