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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류크설’, 완벽 싱크로율 패러디물에 ‘폭소 만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5 17:52
2013년 11월 25일 17시 52분
입력
2013-11-25 17:33
2013년 11월 25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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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우빈 '류크설'/SBS 티브이잡스 홈페이지
배우 김우빈이 일본의 사신 캐릭터 '류크'와 닮은꼴이라는 내용의 '류크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SBS 티브이잡스 홈페이지에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과 일본의 애니메이션 '데스노트'를 편집해 만든 '상속자들 데스노트 버전'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동영상은 극중 김우빈(최영도 역)이 연인인 이민호(김탄 역)와 박신혜(차은상 역)에게 복수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러면서 일본의 애니메이션 '데스노트'의 캐릭터 '류크'의 모습을 합성해 편집한 것.
김우빈은 극중 데스노트의 사신인 '류크'로 분했다. 김우빈이 살생부인 데스노트에 이민호와 박신혜를 겨냥해 '물에 빠진다', '뺨을 맞는다' 등 주문을 걸자 실제로 행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너 류크 닮은 것 알고 있냐'는 자막에 김우빈이 "무슨 그런 흉한 걸 물어"라고 답하는 장면이 절묘하게 편집돼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류크설', 진짜 닮았다", "김우빈 '류크설', 재미있는 영상이다", "김우빈 '류크설', 싱크로율 100%", "김우빈 '류크설', 대박 재미있다", "김우빈 '류크설', 류크 실사판 같다", "김우빈 '류크설', 절묘한 편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상속자들'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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