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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후-영재 인증샷, “외모는 아빠보다 삼촌” 반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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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5 20:59
2013년 11월 25일 20시 59분
입력
2013-11-25 20:59
2013년 11월 25일 2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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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윤후-영재 인증샷/영재 트위터
그룹 포맨의 멤버 영재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영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에게 물었다. 아빠와 포맨 삼촌 중에 누가 제일 잘생겼냐고"라며 "후가 말했다. 자긴 정직한 사람이라고, 영재 삼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영재와 윤후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재는 윤후의 뒤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윤후는 카메라를 가까이에서 쳐다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후-영재, 둘이 친한가 보다", "윤후-영재, 귀요미 윤후다", "윤후-영재, 훈훈한 사이 같다", "윤후-영재, 삼촌이 좋은가 보다", "윤후-영재, 반전 결과다", "윤후-영재, 아빠가 섭섭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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