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턴’ 천명훈 김종민, “‘꺼벙브라더스’가 돌아왔다”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마이턴’에는 전현무 팀(전현무, 홍석천, 홍진영)과 구멍팀(김보성, 천명훈, 김종민)이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임 중 전현무가 던진 주사위가 그의 몸에 걸려 사이판에 낙점되자 천명훈과 김종민은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전현무는 쿨하게 두 사람의 요구를 받아 들였다.재도전 결과 전현무는 골드존인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해 빌딩과 호텔을 건설할 수 있었다. 천명훈과 김종민은 상대팀 골드존 통행료만 올려준 셈이 된 것.

구멍팀 동료인 김보성은 “진짜 두 사람이 꺼벙하다”고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천명훈은 “꺼벙이란 말을 10년 만에 듣는다”며 즐거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이턴 꺼벙브라더스 오랜만이네 두 사람 콤비”, “맞아 10년 전 두 사람 각종 예능에서 꺼벙한 캐릭터로 등장했었다”, “마이턴 꺼벙브라더스 새로운 재미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본방 사수하는 시청자에게는 에브리데이 쿠폰이 제공된다. 방송에 등장하는 "마이턴" 쿠폰 코드를 "모두의 마블" 어플에 입력하면 다이아 30개, 친구추천 코드에 입력하면 최대 50개의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제공되며 기회는 1회에 제한된다.

사진｜tvN ‘마이턴’(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마이턴 쿠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