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유부남인 것 첫째 낳고 알았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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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26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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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김주하가 남편이 유부남인 사실을 첫째를 낳고서야 알았다고 한다.

여성월간지 우먼센스는 12월호에서 김주하 앵커와 남편 강모 씨의 이혼 과정을 상세하게 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주하 측근은 “교제 당시 강 씨가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첫 아이를 낳은 후에야 알게 됐다”면서 “김주하가 남편에 대한 배신감과 충격으로 힘들어했다. 아이가 없었다면 벌써 헤어졌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주하는 커리어 우먼으로서 성공했지만 여자로서 그리 행복하지 못한 것을 두고 오랜 시간 힘들어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김주하는 가정 폭력으로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가 남을까봐 이혼소송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

‘김주하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이다”, “유부남이 왜 김주하에게 접근했을까”, “좋게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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