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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측 “엘·김도연 연인사이였지만 소원해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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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26 14:47
2013년 11월 26일 14시 47분
입력
2013-11-26 14:42
2013년 11월 26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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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도연 트위터, 동아닷컴DB
인피니트 측이 엘과 쇼핑몰대표 김도연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9월 엘과 김도연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두 사람은 약 4개월의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당시 엘은 김도연과 만남에 대해 인정하려 했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교제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못했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난 열애설 보도 후 단 한 번도 만나지 않았고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더 이상 이번 일로 엘, 김도연 그리고 팬들이 상처 받지 않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도연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호소, 악플러를 선처없이 고소할 것이라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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