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축가, 피아노치며 ‘결혼해줄래’ 열창…‘달달한 음색’

사진제공='축가' 유연석/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연석이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온라인에서는 '피아노 치면서 축가 불러주는 유연석'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유연석이 지난해 6월 소속사 관계자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던 모습으로 알려졌다. 축가 동영상에서 유연석은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가수 이승기의 노래 '결혼해 줄래'를 열창했다. 유연석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숨겨둔 노래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연석 축가, 노래 잘 하는 구나", "유연석 축가, 너무 멋있다", "유연석 축가, 피아노도 치다니", "유연석 축가, 진정한 엄친아", "유연석 축가, 훈훈한 모습이다", "유연석 축가, 노래 부르는 모습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효린의 '너 밖에 몰라' 뮤직비디오에서 효린과 연인으로 분해 격정적인 키스신을 연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