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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꽃누나 포스터 공개…여린 누나들과 ‘짐’ 이승기 “폭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7 08:41
2013년 11월 27일 08시 41분
입력
2013-11-27 08:41
2013년 11월 27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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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
'꽃누나 포스터 공개'
꽃누나 포스터 공개가 화제다.
tvN은 2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꽃누나 출연진인 배우 윤여정과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함께 짐꾼 역할인 이승기가 동유럽의 강변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의 상단에는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의 가사 일부인 '알고 보면 여린 여자라니까'라는 글귀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또한 이승기는 '짐꾼'이 아닌 '짐'으로 표현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꽃누나 포스터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누나 포스터 공개, 꽃할배 만큼 기대돼" "꽃누나 포스터 공개, 이승기 짐꾼이 아닌 짐이었구나" "꽃누나 포스터 공개, 이승기 역시 허당" "꽃누나 포스터 공개, 꼭 본방 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꽃보다 누나' 첫 방송은 오는 29일 저녁 10시다.
<동아닷컴>
꽃누나 포스터 공개. 사진=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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