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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명인 A씨 프로포폴 투약 사실일까…뭐가 부족해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11-27 12:15
2013년 11월 27일 12시 15분
입력
2013-11-27 12:15
2013년 11월 27일 1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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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상습투약 톱스타 A씨?
톱스타 A씨가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마약류로 지정된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톱스타 A씨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A씨가 프로포폴 투약 횟수가 상당하고 그 의존성 역시 높은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A씨는 대중들의 인기와 지지를 얻고 있는 톱스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올해 초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연예인과 해당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광범위한 수사를 시작했다. 혐의가 입증된 배우 이승연·박시연·장미인애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톱스타 A씨의 프로포폴 투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프로포폴 연예인 과연 누구일까”, “프로포폴 정말 중독성 있나”, “프로포폴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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