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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솔비 해명, 후덕 논란 억울함 토로 “웬만하면 인정하겠는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7 15:14
2013년 11월 27일 15시 14분
입력
2013-11-27 15:05
2013년 11월 27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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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해명
가수 솔비가 최근 불거진 '후덕 논란' 관련 셀카를 직접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
솔비는 지난 2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둘 다 오늘 찍은 사진인데 같은 사람 맞나요? 웬만하면 살쪘다고 인정하겠는데 이번엔 좀…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올려요. 이해하시죠?"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어 솔비는 "저도 여자라서 이런 사진은 좀 상처받네요. 이 또한 또 금방 지나가겠죠"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공개된 2장의 사진에서 솔비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한 사진에서는 계란형의 갸름한 얼굴이 드러나는 반면, 또다른 사진은 후덕한 모습이다.
이에 앞서 솔비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진행된 배우 김영호의 2집앨범 '남자라서'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당시 행사장에서 솔비는 이전보다 후덕해진 얼굴 때문에 화제를 모았다.
'솔비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비 해명, 진짜 상처가 컸나 보다", "솔비 해명, 연예인도 여잔데 당연히 불쾌하지", "솔비 해명, 연예인하기 쉽지 않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솔비 해명 사진출처=솔비 미투데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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