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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국민MC’ 유재석은 먼지 한 톨 없는 사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7 15:51
2013년 11월 27일 15시 51분
입력
2013-11-27 15:51
2013년 11월 27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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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전현무. 엘르, 젠틀맨 화보
방송인 전현무가 '국민 MC' 개그맨 유재석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전현무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런닝맨'이 왜 인기가 있는지 유재석 형이 왜 최고인지 새삼 느낄 수 있었던 기회"라는 글을 남겼다.
전현무는 26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진행하는 '런닝맨'에는 전현무 외에도 가수 이적과 장기하, 뮤지, 배우 김광규가 참여했다. 전현무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12월 15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앞서 전현무는 7월 남성지 '젠틀맨'과 인터뷰에서도 유재석의 진행 실력과 자기관리에 대해 극찬한 바 있다.
당시 전현무는 "유재석은 먼지 한 톨 없는 사람이다. 그게 본인에게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상황일 것"이라며 "그렇게 많이 노출되면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살다니, 정말 존경스럽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동아닷컴>
#유재석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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