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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유미 정우 언급, “드라마 몰입 방해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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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09:21
2013년 11월 28일 09시 21분
입력
2013-11-28 09:12
2013년 11월 28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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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정우 언급’
배우 김유미가 연인 정우를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유미, 나비, 조세호, 정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정우와의) 열애설을 많이 질문한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그분도 배우고 나도 배우다. 지금 인기리에 방송 중이지 않나. 드라마 팬분들이 내가 얘기하면 그 드라마 몰입도가 방해되니까 에티켓을 지켜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유미 정우 언급’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 “배려가 남다르네”, “김유미 정우 언급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수 나비는 축구선수 여효진과 연애 중임을 당당하게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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