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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유미 정우 언급, “내게 쓰레기란? 소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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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2:08
2013년 11월 28일 12시 08분
입력
2013-11-28 12:06
2013년 11월 28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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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정우 언급’
영화배우 김유미가 ‘공식 연인’ 정우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유미, 나비, 조세호, 정준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유미는 MC들이 정우를 언급하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라디오스타’ 공식질문에서 MC들이 “김유미에게 쓰레기란?”이라고 묻자 김유미는 “소중한 것”이라며 은근한 애정을 드러냈다. ‘쓰레기’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정우가 맡은 역할의 이름이다.
‘김유미 정우 언급’ 방송에 네티즌들은 “어우~ 닭살스럽네”, “김유미 정우 언급 당당하다. 멋있네”, “이제 그만! 드라마 몰입 방해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나비 역시 축구선수 여효진과 열애를 언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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