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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민상 짬짜면, “방송서 아닌 사진까지… 못 말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8 13:21
2013년 11월 28일 13시 21분
입력
2013-11-28 13:05
2013년 11월 28일 1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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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민상 트위터
‘유민상 짬짜면’
개그맨 유민상이 ‘남들과 다른’ 짬짜면 사진을 자랑했다.
유민상은 지난 24일 트위터에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라는 짤막한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짬뽕과 짜장면이 각각 한 그릇씩 놓여 있다. 유민상은 앞에 놓인 짬뽕을 허겁지겁 먹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짬짜면은 한 그릇에 짜장면과 짬뽕이 반씩 들어가 있다. 하지만 유민상은 한 그릇씩 총 두 그릇을 두고 ‘짬짜면’이라고 말했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아닌 사진까지 먹는 것… 못 말려”, “유민상 짬짜면 웃기다”, “에이~ 설정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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