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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짬짜면, “혹시 설정? 짜장면 안 묻어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8 13:43
2013년 11월 28일 13시 43분
입력
2013-11-28 13:06
2013년 11월 28일 1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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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민상 트위터
‘유민상 짬짜면’
개그맨 유민상이 ‘남다른’ 짬짜면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상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짬뽕과 짜장면이 각각 한 그릇씩 놓여 있다. 유민상은 앞에 놓인 짬뽕을 허겁지겁 먹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짬짜면은 한 그릇에 짜장면과 짬뽕이 반씩 들어가 있다. 하지만 유민상은 한 그릇씩 총 두 그릇을 ‘짬짜면’이라고 말한 것이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설정인 듯. 짜장면 먹었는데 젓가락엔 짜장면이 안 묻었어”, “유민상 짬짜면 웃기다”, “역시 먹방 1인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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