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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유미 정우 언급 “쓰레기란 소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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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4:15
2013년 11월 28일 14시 15분
입력
2013-11-28 14:14
2013년 11월 28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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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가 정우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이하 라스) 에 출연한 김유미는 tvN ‘응답하라 1994’에 쓰레기로 열연 중인 정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털어놨다.
김유미는 “사실 최근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지 않은가”라면서 “제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 몰입도에 방해가 될 것 같다. 이는 에티켓의 문제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유미는 “영화 ‘붉은 가족’을 촬영하며 자주 만났다”면서 “최근엔 바빠서 전화통화만 한다”고 열애를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김유미에게 “김유미에게 쓰레기란?”이란 규현의 질문이 나왔고, 그는 “소중한 것”이라고 답해 뭇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유미의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쓰레기란 소중한 것, 나에게도 소중하다” “쓰레기란 소중한 것, 부러운 커플이다” “쓰레기란 소중한 것, 김유미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MBC "라디오 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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