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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아라 시청률 공약 “도희때 보다 더 난리날 듯?”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11-28 19:30
2013년 11월 28일 19시 30분
입력
2013-11-28 19:30
2013년 11월 28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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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응답하라 1994’ 트위터
고아라 시청률 공약
배우 고아라 시청률 공약이 화제다.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 역의 배우 고아라가 시청률 공약을 새로 했다.
28일 ‘응답하라 1994’공식 트위터를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팔도 청춘들의 시청률 공약으로 애장품 걸었던 우리 나정이. 공약 업그레이드를 선언합니다. 명동 가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고아라가 한 쪽 눈을 감고 윙크를 하며 ‘응답하라 1994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정이 10%공약 업그레이드 명동 가예’라고 쓰인 문구를 들고 있다.
‘응답하라 1994’는 지난 23일 방송된 11화 ‘짝사랑을 끝내는 단 한 가지 방법’이 시청률 9.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었다.
고아라 시청률 공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 시청률 공약, 도희때 보다 더 난리날 듯? 명동 가야겠네”, “고아라 시청률 공약, 응사 꼭 봐야겠다”, “고아라 시청률 공약 성공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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