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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어젯밤 내 꿈에 수지가 나와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8 19:43
2013년 11월 28일 19시 43분
입력
2013-11-28 15:50
2013년 11월 28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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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
29일 밤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꿈속에서 수지를 만난 성시경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서는 '모든 게 완벽한 만인의 연인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질문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 되었고, 이러한 사연은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첫사랑 수지'에 관한 토크로 이어졌다.
성시경은 "수지가 어젯밤 꿈속에 나왔다"는 이야기를 시작했고, 이에 신동엽은 "그 이상 얘기 하지 마요."라고 성시경의 말을 막았다.
수지를 지켜주겠다는 신동엽의 의지에도, 성시경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얘기'라며 수지와 함께했던 그 꿈에서 깨어났을 때의 안타까움을 털어 놓았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느낌 아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성시경에게 사귀자고 제안하는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지민이 성시경의 허벅지를 만져보는 등 오묘한 기류를 풍기기도 했다고.
사진=JTBC '마녀사냥'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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