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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짬짜면, “고민고민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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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6:03
2013년 11월 28일 16시 03분
입력
2013-11-28 16:03
2013년 11월 28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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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짬짜면.
개그맨 유민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을 먹을까 짜장면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을 시켰다”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민상이 짬뽕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 옆에 놓여진 짜장면 그릇이다.
일반적으로 짬짜면은 한 그릇을 반으로 나눠 한쪽에 짜장면 다른 쪽엔 짬뽕을 담아 함께 먹도록 한 메뉴. 하지만 유민상은 짬뽕과 짜장면을 각각 시켜놓은 채 ‘짬짜면’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민상 짬짜면, 메뉴로 등극!”, “유민상 트위터도 은근 재밌어”, “유민상 정말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민상 트위터(유민상 짬짜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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