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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짬짜면, “‘식신’ 정준하도 울고갈 식욕”…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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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7:27
2013년 11월 28일 17시 27분
입력
2013-11-28 17:20
2013년 11월 28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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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민상 트위터
‘유민상 짬짜면’
개그맨 유민상이 상식을 파괴한 짬짜면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상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짬뽕과 짜장면이 각각 한 그릇씩 놓여 있다. 유민상은 자신의 앞에 놓인 짬뽕을 맛있게 먹고 있다.
일반적으로 짬짜면은 한 그릇에 짜장면과 짬뽕이 반반씩 담겨 있다. 하지만 유민상은 한 그릇씩 총 두 그릇을 ‘짬짜면’이라고 칭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에 네티즌들은 “‘식신’ 정준하도 울고갈 식욕”, “유민상 짬짜면 정말 웃기다”, “저녁으로 짬뽕 먹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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