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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음소거오열, 숨 막히는 연기… “보기만 해도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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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28 17:46
2013년 11월 28일 17시 46분
입력
2013-11-28 17:39
2013년 11월 28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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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상속자들'
‘이민호 음소거오열’
배우 이민호가 ‘음소거오열’ 연기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이민호는 28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16회에서 소리 없이 절규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상속자들 16화에서는 김탄(이민호)이 형 김원(최진혁)과의 전쟁, 차은상(박신혜)과의 이별을 놓고 고민하는 상황이 맞이한다.
이민호의 ‘음소거오열’ 촬영은 지난 24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외국인학교에서 진행됐다. 그는 캐릭터를 온 몸으로 표현해내는 열정을 보이며 배역에 몰입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민호 음소거오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너무 재밌어”, “이민호 연기 점점 더 잘하네”, “벌써 내 마음이 다 아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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