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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음소거오열, 여성 팬들 안타까워… “이를 어쩌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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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8:40
2013년 11월 28일 18시 40분
입력
2013-11-28 18:15
2013년 11월 28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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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상속자들'
‘이민호 음소거오열’
배우 이민호의 ‘음소거오열’ 사진이 공개돼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민호는 28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16회에서 텅 빈 캐비닛 앞에 선 채 소리 없이 오열하는 장면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민호의 음소거오열 장면은 지난 24일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외국인 학교에서 진행됐다.
제작진은 “이민호는 극으로 치닫고 있는 섹시하고 사악한 로맨스를 자신만의 매력과 카리스마로 철저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이민호를 극찬했다.
‘이민호 음소거오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다 아프네”, “김탄 너무 불쌍하다”, “이를 어쩌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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