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탈퇴’ 니콜, 과거 ‘파티셰’로 깜짝 변신

사진제공=카라 탈퇴 니콜/망고식스

걸그룹 카라를 탈퇴한 니콜이 '파티셰(제과제빵사)'로 변신한다?

니콜이 카라를 탈퇴한 뒤 일본에서 베이커리 사업에 뛰어든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면서 니콜이 과거 '쿠키 사업'에 참여했던 사실도 눈길을 끌었다.

니콜은 2011년 6월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와 손잡고 '쿠키식스'를 출시한 바 있다. 니콜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직접 쿠키를 제작해 '쿠키식스'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당시 니콜이 '파티셰'로 변신한 모습도 회자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니콜은 흰색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자신이 만든 쿠키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28일 일본의 주간지 여성자신에 따르면 니콜이 카라를 탈퇴한 뒤 미국 유학과 함께 도쿄 시부야에 베이커리 전문점을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니콜이 도쿄 시부야에서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앞서 니콜은 지난달 4일 카라를 탈퇴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다만,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1월까지는 카라의 멤버로 스케줄을 소화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카라 탈퇴 니콜, 진짜 베이커리 운영하는 건가", "카라 탈퇴 니콜, 소문일 수도 있다", "카라 탈퇴 니콜, 솔로 활동 아니었어?", "카라 탈퇴 니콜, 의외의 이야기다", "카라 탈퇴 니콜, 사업가로 진출?", "카라 탈퇴 니콜, 베이커리 운영 진짜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