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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음소거 오열,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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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15:04
2013년 11월 29일 15시 04분
입력
2013-11-29 14:53
2013년 11월 29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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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이민호 음소거 오열’
배우 이민호의 음소거 오열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SBS ‘상속자들’에서는 김탄(이민호)이 차은상(박신혜)과의 이별에 슬퍼하며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윤(정동환)은 자신의 아들 김탄에게서 차은상을 멀어지게 하기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행 비행기 티켓을 끊어 유학 갈 것을 종용했다.
이 사실을 안 김탄이 차은상과 차은상의 어머니를 보호하기 위해 아파트를 마련했고 주주총회까지 참석했지만 이 사이에 차은상이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탄 역을 맡은 이민호는 음소거 연기를 펼치며 차은상이 떠난 아픔을 실감나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슬퍼서 말이 안 나오네”,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이민호 음소거 오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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