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추사랑 언급, “차세대 국민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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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29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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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추사랑 언급.

방송인 김구라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수지, 아이유를 이을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을 언급해 화제다.

이날 '썰전'에서는 패널들이 차세대 국민여동생이 누가 될지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김구라는 김유정을 지목했고 강용석 변호사는 김소현을 추천했다. 또 허지웅은 김새론을 꼽았으며 김희철과 개그맨 이윤석은 각각 송종국 딸 지아와 갈소원을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자꾸 그렇게 나이가 내려가면 2살인 추사랑까지 가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방송인 박지윤은 “요즘 대세는 사랑이다”며 추사랑이 국민여동생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주장했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에 누리꾼들은 "김구라 추사랑 언급 웃기다" "김구라 추사랑 그치 너무어려 지금은" "김구라 추사랑 언급, 기대하게 만드네" 김구라 추사랑 언급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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