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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추사랑 언급, 요즘 대세 맞아… “2살이 차세대 국민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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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29 16:45
2013년 11월 29일 16시 45분
입력
2013-11-29 16:40
2013년 11월 29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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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썰전'
‘김구라 추사랑 언급’
방송인 김구라가 추사랑을 언급해 네티즌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아이유와 수지의 뒤를 이을 차세대 국민 여동생에 대한 주제가 제시됐다.
이에 김구라는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아역배우 김유정을 언급했다. 이어 패널들이 김소현, 김새론, 송종국 딸 송지아, 갈소원 등을 언급했고 김구라는 “자꾸 그렇게 나이가 내려가면 2살인 추사랑까지 가야한다”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특히 김구라의 추사랑 언급에 방송인 박지윤도 “지금 대세는 추사랑이 맞다”면서 동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씨는 너무 좋겠다”, “썰전 너무 재밌어”, “김구라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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