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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승리-지드래곤 다정한 인증샷…“뇽토리 베이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9 18:31
2013년 11월 29일 18시 31분
입력
2013-11-29 17:21
2013년 11월 29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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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승리-지드래곤/승리 인스타그램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와 지드래곤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승리의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뇽토리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다. '뇽토리'는 지드래곤의 본명 권지용의 '용'과 승리의 영어이름 '빅토리(Victory)'를 합친 애칭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승리는 지드래곤과 함께 카메라를 보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카메라를 든 승리 옆에서 지드래곤은 눈을 감고 입술을 내미는 장난스런 표정을 지어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승리-지드래곤, 친해 보인다", "승리-지드래곤, 훈훈한 사진이네", "승리-지드래곤, 진짜 귀엽다", "승리-지드래곤, 오랜만에 반갑다", "승리-지드래곤, 둘이 친하구나", "승리-지드래곤,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승리와 지드래곤은 최근 국내 솔로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승리와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내년 1월 25~26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14 빅뱅 인 서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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