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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김희애, 빼어난 미모 여전… “이찬진 부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30 13:20
2013년 11월 30일 13시 20분
입력
2013-11-30 12:15
2013년 11월 30일 1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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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나 누나에서 배우 김희애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김희애가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꽃보다 누나’에서 김희애는 여행 가기 전날 집에서 짐을 싸는 모습이 나왔다. 이때 김희애 뒤에서 이찬진 대표가 나타나 “지금 찍고 있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애는 “찍고 있어요”라고 대답했고 이찬진 대표는 “아차”라며 자리를 떠 웃음을 줬다.
‘꽃보다 누나 김희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미모가 정말 여전하던데”, “이찬진 씨가 너무 부러워”, “오랜만에 보니 정말 좋았다” 등의 반응으로 내보였다.
한편 이찬진 대표는 1990년대 한국 IT를 주도했던 국회의원 안철수, 김택진 NC소프트 대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물로 손꼽힌다.
현재 드림위즈와 터치커넥트의 대표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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