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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엑소 컴백 날짜 정확하게 예측… “소름끼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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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14:01
2013년 11월 30일 14시 01분
입력
2013-11-30 14:01
2013년 11월 30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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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엑소 컴백 예측’
허경영이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컴백 날짜를 예측했다.
지난 29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다음달 5일 스페셜앨범 ‘12월의 기적’을 통해 컴백한다”고 밝혔다.
앞서 허경영 총재는 엑소를 언급했었다. 허경영은 “엑소는 나를 모방한 오마주다”라며 “엑소는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할 것이며 크리스마스 흥행을 노릴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허경영 엑소 컴백’에 대해 네티즌들은 “예측 대단하다”, “너무 소름끼친다”, “허경영 총재는 정말 본좌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컴백 무대 후 9일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이 동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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