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이제 행복하게 사는 일만”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11월 30일 14시 40분


코멘트
‘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가수 조정치와 정인이 혼인신고했다. 연애 11년 만이라고 한다.

조정치는 KBS 라디오2FM ‘조정치 하림의 2시’를 통해 “이제 법적으로 유부남이 됐다. 아침 일찍 가서 했다”고 고백했다.

정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혼인신고 후에 팔로워분들에게 신고하려고 했는데 잠들었다. 일어나보니 늦었다. 여가수니까 제 입으로 제 법적 상태를 직접 거론하진 않을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올렸다.

조정치와 정인은 서울 마포구청에서 혼인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제 행복하게 사는 일만 남았네요”, “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축하해요”, “사진 속 표정이... 표정 관리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의 신혼집은 연남동에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