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절친' 레이디 제인과 오나미가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오나미는 "학창시절에 남자들이 저를 많이 따라 다녔다"면서 "학창시절에는 못 생긴지 몰랐다. 지금도 잘 모르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러자 레이디 제인은 "술 먹은 남자들이 오나미 씨한테 그렇게 전화한다"라며 "오나미 씨 목소리 들으면 술이 확 깬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이디 제인은 오나미의 별명에 대해 "'개그계의 헛개나무'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레이디 제인은 오나미의 몸매에 대해 "오나미가 개그우먼으로 화보를 찍었다"면서 "반전 몸매의 소유자"라고 극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레이디 제인-오나미, 둘이 친하구나", "레이디 제인-오나미, 절친인지 몰랐네", "레이디 제인-오나미, 의외 인맥이다", "레이디 제인-오나미, 몸매가 좋구나", "레이디 제인-오나미, 반전 매력녀", "레이디 제인-오나미, 둘 다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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