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쌍꺼풀 안경’, 3분만에 셀프 성형…‘폭소만발’

사진제공=정준영 '쌍꺼풀 안경'/MBC

가수 정준영이 '쌍꺼풀 안경'을 착용해 관심을 모았다.

정준영은 배우 정유미와 함께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했다.

이날 정준영과 정유미는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나 관광을 즐겼다. 그러나 두 사람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 때문에 금방 야외관광을 포기하고 호텔로 들어갔다.

정준영은 정유미가 일본에서 구매한 '쌍꺼풀 안경'을 발견하고 관심을 보였다. '쌍꺼풀 안경'은 안경을 쓰고 있으면 일시적으로 쌍꺼풀을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정준영은 '쌍꺼풀 안경'을 착용한 뒤 짙어진 쌍꺼풀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쌍꺼풀 안경'을 착용한 정준영은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준영은 "쌍꺼풀 한 쪽이 자꾸 풀려서 무대에서 눈에 힘 굉장히 주고 노래했다"며 "(쌍꺼풀 안경을 쓰니) 3분 만에 쌍꺼풀이 살아났다. 앞으로 종종 써야겠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준영 '쌍꺼풀 안경', 대박 아이템이다", "정준영 '쌍꺼풀 안경', 나도 사고 싶다", "정준영 '쌍꺼풀 안경', 착용해 보고 싶다", "정준영 '쌍꺼풀 안경', 너무 웃겼다", "정준영 '쌍꺼풀 안경', 잘 어울린다", "정준영 '쌍꺼풀 안경', 강추할 제품이다", "정준영 '쌍꺼풀 안경', 어디서 사야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