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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트램펄린, 몸이 가는대로… “아직 어리긴 어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2 09:35
2013년 12월 2일 09시 35분
입력
2013-12-02 09:27
2013년 12월 2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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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아빠 어디가'
‘김민율 트램펄린’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김민율이 트램펄린을 타며 당황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로 떠난 다섯 가족들이 홈스테이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국, 김민율 형제는 함께 하루를 보낼 홈스테이 아이들과 함께 트램펄린 위에 올라가 신나게 뛰어 놀기 시작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어리고 체구가 작은 김민율은 트램펄린 위에서 중심을 잡지 못한 채 연신 휘청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민율은 트램펄린 위에서 계속해서 일어나려 했으나 번번히 실패했고 결국 트램펄린이 움직이는 대로 몸을 맡겨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김민율 트램펄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율 너무 귀엽다”, “아직 어리긴 하지”, “나도 트램펄린 오랜만에 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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