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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민율 트램펄린, 뉴질랜드 소녀도 반한 ‘귀요미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2 10:42
2013년 12월 2일 10시 42분
입력
2013-12-02 10:37
2013년 12월 2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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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트램펄린’
‘아빠 어디가’ 김민율이 트램펄린에서 남다른 귀여움을 보여줬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 가족은 홈스테이를 위해 엘리자베스(11)가 사는 집에 도착했다.
도착 후 아이들은 서먹함을 없애기 위해 집 밖에 설치된 트램펄린으로 향했다. 하지만 민율이는 계단에 오르는 것조차 힘겨워했다.
누나·형의 도움으로 트램펄린에 오른 민율이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엎어지기 일쑤였다. 결국 민율이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트램펄린에 누워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민율 트램펄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율 시즌2 가자”, “
뉴질랜드에서 살고 싶다
”, “김민율 트램펄린에서 뛸 때 귀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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