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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올랜도 블룸 잊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2 14:17
2013년 12월 2일 14시 17분
입력
2013-12-02 14:04
2013년 12월 2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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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 열애설’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커의 열애설이 화제다.
미란다 커의 상대는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로 알려졌다.
최근 외신들은 미란다커와 제임스 파커가 부부모임 동반에 함께 나타나는 등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하고 있다. 특히 제임스 파커가 미란다커를 후원하면서 상당히 친해졌다고 한다.
미란다커가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출시에 제임스 파커의 상당한 도움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는 자신의 자산만 7조 4000억 원인 것으로 지난 2009년 호주 3대 재벌로 꼽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란다커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지노 재벌이라 재산이 어마어마하네”, “미란다커 이젠 올랜도블룸 잊었나”, “미란다커와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 열애설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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