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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열애설, 친구 남편 제임스 파커와… “이래도 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2 17:52
2013년 12월 2일 17시 52분
입력
2013-12-02 17:48
2013년 12월 2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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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열애설’
2일 인터넷상은 미란다 커 열애설이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는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제임스 파커와 이미 부부동반 모임을 나오는 등 상당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제임스 파커 전 부인이 에리카 벡스터로 미란다 커와 모델 활동을 함께 해온 절친이었다는 것이다.
제임스 파커는 6개월 전 에리카 벡스터와의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임스 파커의 재산이 7조 400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다시 한 번 전 세계 네티즌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고 있다.
‘미란다 커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구 남편하고 그래도 되나?”, “제임스 파커가 상당히 부러워”, “와우 대박”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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