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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열애설’ 미란다커와 닮은꼴 화성인 홍여름, 호주 잡지 진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2 20:26
2013년 12월 2일 20시 26분
입력
2013-12-02 20:26
2013년 12월 2일 2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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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데이즈, tvN 화성인 바이러스
미란다커 닮은꼴 홍여름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 닮은꼴로 유명한 '화성인' 홍여름(20)이 호주 잡지까지 등장해 화제다.
2일 홍여름 소속사 씨쓰리피알은 호주 잡지 '우먼데이즈'에 홍여름 기사가 실렸다고 전했다. "나는 미란다 커로 변신해요"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홍여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홍여름은 최근 톱모델 미란다 커와 닮은꼴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단숨에 화제를 낳은바 있다.
호주 잡지 우먼데이즈에는 홍여름과 미란다커를 비교하는 셀카와 사진이 실려 있다. 홍여름은 이국적인 외모와 더불어 서양적인 볼륨몸매로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미란다커도 홍여름을 보면 놀랄듯" "느낌이 묘하게 닮았다" "미란다커 고향에서도 신기해 한다" "닮긴 닮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씨쓰리피알은 홍여름은 앞으로 모델활동과 다양한 방송 도전을 위해 화보 준비와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씨스리피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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