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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가수 시절, 26년 전 청순 미모-낭랑 보이스 ‘눈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3 09:24
2013년 12월 3일 09시 24분
입력
2013-12-03 09:24
2013년 12월 3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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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가수 시절
김희애 가수 시절, 26년 전 청순 미모-낭랑 보이스 '눈길'
김희애 가수 시절
배우 김희애의 가수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애 가수 시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청아한 미모의 김희애는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김희애는 지난 1987년 전영록이 작사 작곡한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노래로 짧게나마 가수 활동을 한 바 있다.
느낌이 새로울 만큼 앳된 모습의 김희애는 머리를 풀어헤치고 노래에 집중하고 있다. 김희애의 빼어난 미모와는 달리 지금과는 다소 다른 패션이 많은 시간이 지났음을 짐작하게 한다.
김희애는 최근 배우 윤여정·김자옥·이미연, 짐꾼 이승기와 함께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중이다.
'김희애 가수 시절'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애 가수 시절, 가수 활동도 했었구나", "김희애 가수 시절, 하긴 최진실도 콘서트한 적 있다더라", "김희애 가수 시절, 목소리도 완전 예쁨", "김희애 가수 시절, 끼가 많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김희애 가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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