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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상속자들’ 목격담, 동해 바다엔 무슨 일로… 혹시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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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2-03 10:40
2013년 12월 3일 10시 40분
입력
2013-12-03 10:37
2013년 12월 3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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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상속자들’ 바닷가 촬영 목격담이 나왔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SBS ‘상속자들’ 팀이 동해로 촬영을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바닷가 근처에서 시민들에게 둘러싸인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박신혜 역시 바다 근처에 서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차은상(박신혜)이 김탄(이민호)에게 말하지 않고 해외로 강제 유학을 떠났다.
‘상속자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다에서 재회하나”, “우리 영도는 어디 있나”, “상속자들 목격담에 스포일러 없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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