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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승아-김무열 애칭 화제 “‘꼬무-꼬앨’이라 불러”…“닭살 커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3 16:29
2013년 12월 3일 16시 29분
입력
2013-12-03 16:29
2013년 12월 3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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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 애칭.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배우 윤승아가 공개 연인인 배우 김무열을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애칭도 새삼 화제다.
윤승아는 지난 6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본명과 함께 연인 김무열과 주고받는 애칭을 공개했다.
당시 윤승아는 "김무열과의 애칭은 없느냐"는 질문에 "오빠라고 부를 때가 많지만 '꼬무'라고 부른다. '꼬마 무열'이라는 뜻"이라며 닭살 돋는 애칭을 공개해 촬영장을 썰렁하게 만들었다.
이어 윤승아는 "오빠는 나를 '꼬앨'이라 부른다. 내 본명이 윤애리라서 '꼬마 애리'라는 뜻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효리는 "꼬마끼리 사귀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승아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김무열과의 연애 비화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또한 윤승아는 연예계 대표적 반려견 사랑 스타답게 강아지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윤승아
#김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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