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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샘해밍턴 굴욕, ‘대파’ 영단어 묻자 당황한 표정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4 14:43
2013년 12월 4일 14시 43분
입력
2013-12-04 09:23
2013년 12월 4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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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굴욕’
방송인 샘해밍턴이 굴욕을 당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시 곤리분교 영어교사로 부임한 샘해밍턴과 브래드, 아비가일, 샘 오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해밍턴은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영어 공부를 진행했다.
이때 한 아이가 “대파가 영어로 무엇이냐”고 묻자 샘해밍턴은 “빅 어니언(Big onion)”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곧바로 이상하다고 판단한 샘 해밍턴은 ‘대파’의 정확한 영어 단어를 알지 못했다. 이에 아이는 “영어하는 사람이 그것도 모르면 어떡하냐”고 돌직구를 날려 해밍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샘해밍턴 굴욕’에 네티즌들은 “뚱한 표정 귀엽다”, “진짜 샘해밍턴 굴욕이다”, “마녀사냥에서도 종종 저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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