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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쌤’ 샘해밍턴 굴욕, ‘대파’ 영어 질문에 고개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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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2-04 10:07
2013년 12월 4일 10시 07분
입력
2013-12-04 10:05
2013년 12월 4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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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굴욕’
방송인 샘해밍턴이 영어 굴욕을 당했다.
지난 3일 tvN ‘섬마을 쌤’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시 곤리분교 영어교사로 부임한 샘해밍턴과 브래드, 아비가일, 샘 오취리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샘해밍턴은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영어 공부를 진행했다.
이때 한 아이가 “대파가 영어로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샘해밍턴은 “빅 어니언(Big onion)”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샘 해밍턴은 ‘대파’의 영어 표현이 이상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아이는 “영어하는 사람이 그것도 모르면 어떡하냐”고 돌직구를 날려 당황케 했다.
‘샘해밍턴 굴욕’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해밍턴 굴욕에 빵터졌다”, “샘해밍턴 굴욕, 대파 영어 뭐지?”, “샘해밍턴 굴욕, 아이 돌직구 장난 아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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