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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차지… ‘허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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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2-04 14:55
2013년 12월 4일 14시 55분
입력
2013-12-04 14:51
2013년 12월 4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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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효과’
우리동네 예체능에 허재가 출연해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의 허재 감독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예체능팀’의 일일 감독으로 등장했다.
이날 KCC와의 연습 게임에 앞서 강호동에게 허재는 “미리 얘기하는데 너 센터인데 왜 자꾸 포워드로 기어 나오냐. 네가 말을 제일 안 듣는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나는 포인트가드가 하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허재는 “너는 얼굴 자체가 센터다. 안된다”고 말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허재 출연 효과로 전국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효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효과, 이번 편 재미있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효과, 선수시절 성질 보여줬나?”, “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효과, 존재감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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