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문근영 동갑, “결혼에 아이 둘 키운 엄마 치고는… 내가 더 낫다”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12월 5일 14시 38분


‘이파니 문근영 동갑’

방송인 이파니가 문근영과 외모를 비교해 화제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초대된 이파니는 겨울철 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이날 이파니는 동갑내기 연예인의 동안과 노안의 비교하던 중 “저는 문근영 씨와 동갑이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19세 때부터 그렇게 비교를 당했다”면서 노안의 고충을 밝혔다.

또 그는 ‘문근영과 본인 중 누가 더 낫냐’는 MC들의 질문에 “제가 더 낫다. 문근영은 귀엽지만 난 다 가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이 둘 키운 엄마 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근영은 귀엽지만 나는 섹시함까지 갖추지 않았냐”고 말해 폭소을 자아냈다.

‘이파니 문근영 동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 문근영 동갑, 동갑 정말인가?”, “이파니 문근영 언급, 결혼도 했는데 동갑이라고”, “이파니 문근영 동갑, 결혼한 서성민은 뭐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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